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도 도시락 (문단 편집) === 러시아식으로 먹어보기 === [youtube(JazP0N3gK8A)] >재료 : 팔도 도시락, [[마요네즈]], 프랑크 [[소시지]], [[빵]][* 바게트빵 같이 질기고 짭짤한 빵을 추천하며 딱딱할수록 더 좋다.] > >1. 팔도 도시락에 라면 스프, 후레이크를 뿌린다. >2. 프랑크 [[소시지]]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는다. 보통 팔도 도시락 용기 크기를 생각하면 2개가 적당하다. >3. 뜨거운 물을 붓고 거기에 [[마요네즈]]를 뿌려 뚜껑을 덮은 뒤 2분 정도 기다린다. >4. 완성![* 추가로 이후에 취향껏 케찹을 쭉 뿌린다.] >---- >[[https://m.blog.naver.com/paldoblog/221304411963|팔도 공식 블로그에서 알려주는 러시아식 먹어보기]] 위의 경우는 좀 더 격식을 차린 경우이고 실제로 저렇게 준비해서까지 먹을 필요는 없다. 좀 더 러시아식으로 즐겨보고 싶다면 [[젓가락]] 대신 [[포크]]를 쓰는 걸 추천한다. 포크로 먹을 경우 [[파스타]]와 요령이 비슷하다. 마요네즈 때문에 느끼할 것 같겠지만 막상 먹어 보면 팔도 도시락의 담백한 맛과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지금껏 먹어보지 못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실제로 해당 영상도 대체로 평가가 좋은 걸 보면 딱히 러시아에 국한될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맛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러시아인 기준으로는 도시락 라면이 매운 축에 든다고 하지만 마요네즈를 첨가한다면 매운 맛이 중화되어 먹기가 더 수월해질 것이다. 다만 먹고 남은 국물은 제법 느끼할 수 있다. 밥에 말아먹기엔 좀 그렇지만 빵을 국물에 찍어먹으면 썩 나쁘지 않다. 어차피 러시아인들은 밥보다 빵을 더 많이 먹을 테니. 하지만 이조차도 느끼하다는 사람도 있어서 결국 국물은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들어가는 재료가 재료다 보니 기존의 라면보다 훨씬 더 칼로리가 높아서 먹기 전에 참고하도록 하자. 국물이 느끼하겠다 싶으면 마요네즈 양을 많이 줄여도 마요네즈의 깊고 고소한 맛은 국물에 남기 때문에 무방하다. 이렇게 마요네즈 양을 줄인 상태에서는 밥에 말아먹어도 상당히 맛있다. 사실 도시락이 아니어도 적당한 양의 마요네즈는 라면의 산미를 만들어주고 풍미를 늘려 줘 맛있는 편이다. 특히 알싸한 매운맛이 강한 [[남자라면]] 같은 라면이 마요네즈 국물과 꽤 어울린다. [[분류:팔도의 컵라면]][[분류:1986년 출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